비만체형관리 클리닉
아름답고 품격있는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연우 입니다비만이란?
21세기 신종 전염병 비만
세계보건기구(WHO)는
비만을 '21세기 신종 전염병'으로 지목하고, 비만에 대해서 적극적인 대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비만은 어떠한 성분에 의한 원인이 아닙니다.
하지만 최근 설탕을 과도하게 섭취하게 되면, 비만이 될 수 있다는 해외 문헌이 보고되면서 설탕이 주요한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비만은 숨이 찬 증상, 관절통 등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 이외에도 고혈압, 수면 무호흡증 등 다양한 합병증의 위험이 큽니다.
비만이 불러온 합병증은 또 다른 질환을 일으켜 건강을 악화시키게 됩니다.
비만이란?
비만은 단순하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것보다는
'체내에 과도하게 많은 양의 체지방이 쌓인 상태'를 뜻합니다.
비만은 섭취한 음식량에 비해서 활동량이 부족할 때 나타나게 됩니다.
비만은 1차성 비만과 2차성 비만으로 나뉘게 됩니다.
2차성 비만이란 질환, 약물 혹은 유전적 질환에 의해서 나타납니다.
비만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1차성 비만은 식습관, 생활습관, 유전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납니다.
비만 증상은?
살이 찌게 되면서 만성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많습니다.
비만이 되면서 미세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피로물질이 쌓이기 쉽습니다.
또한 조금만 걸어도 숨이 차게 됩니다.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는 현상이 지속된다면 정밀검사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 무릎, 발목이 자주 아픕니다.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많으면 허리 혹은 관절에 부담을 주어 일반인보다
퇴행성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비만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합병증은?
비만은 모든 질환을 유발합니다.
우선 심혈관계 질환과 관계가 있는 고혈압, 동맥경화 등이 있으며
비만인 사람에게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이 많으면 지방 성분이 혈관 벽에 쉽게 쌓이게 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동맥경화가 발생한다면, 심근경색증, 협심증, 중풍, 심한 경우 급사 위험이 커지며
또한 당뇨병의 위험도 높아지며.
원래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게도 살이 찌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비만을 측정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서 비만도를 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신의 체중과 신장을 이용해서 표준 체중을 구하는 것입니다.
표준체중 = {신장(cm)-100} x 0.9
비만도 = 현재 체중/표준 체중 x 100
비만도 계산 결과
80% 미만 : 심한 수척
80% 이상 ~ 90% 미만 : 수척
90% 이상 ~ 110% 미만 : 정상
110% 이상 ~ 120% 미만 : 과체중
120% 이상 ~ 130% 미만 : 비만 (경도)
130% 이상 ~ 150% 미만 : 비만 (중등도)
150% 이상 : 비만 (고도)
비만도가 80% 미만이라면 마른 체형, 비만도가 90%~110%이라면 정상,
비만도가 110% 이상은 비만이라고 보면 됩니다.
비만은 여자에게서?
혹은 남자에게서?
2030년이 되면 남성의 10명 중에서 6명 이상이 비만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고위험 음주와 앉아서 보내는 시간입니다.
남성 비만에는 방광암, 유방암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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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절한 운동고도비만의 경우 무리한 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신체활동을 점차 늘리는 방식이 좋습니다.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고 10~15분 정도 걷는 등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습니다. -
2
대중교통 서서 가기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할 때 자리가 있다면 앉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이때 서서 가는 것은
칼로리를 소모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
3
자주 물 마시기물을 자주 마시면 몸 안에 축적된 노폐물, 독소가 제거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물 마시기는 공복감을 줄여주어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
4
스트레스 해소하기화가 나거나, 슬프다는 이유로
배가 고프지 않지만 폭식하는걸 주의하고 다이어트의 어려움이 있다면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비만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식단 조절은 필수입니다.
하지만 무조건 굶는 방법을 통해서 살을 빼더라도 다시 요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식단 조절과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는 탄수화물의 공급 역할로써,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품입니다.
몸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고, 변비에도 효과적입니다.
또한 달걀은 단백질의 공급 역할로써, 아침에 달걀을 먹는다면 1일 칼로리는 400kcal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